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제시카 모건(45·여) 테이트 모던 큐레이터가 선정됐다고 광주비엔날레재단이 26일 밝혔다.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미술사로 학사학위를 받은 영국 출신인 제시카 모건은 시카고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 등에서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험성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 내년 광주비엔날레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간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