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지속적으로 회사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효성은 23일 조현준 사장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1만650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7.93%에서 0.34% 오른 8.27%가 됐다. 동생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8.76%)과는 0.49% 차이로 좁혀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