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HHIC-Phil Inc.가 한국산업은행에서 빌린 1682억75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81%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