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중국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18일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에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가치가 최초기준환율보다 0.5% 이상 1% 미만으로 절상되면 6% 수익을, 위안화가 1% 이상 절상되면 8%의 수익이 투자자에게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이외 조건으로 위안화 가치가 움직이면 투자자는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