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CJ CGV(대표이사 서정)가 미디액트(소장 김명준)와 손잡고 사회공헌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을 진행한다. 오는 23~25일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토토의 작업실은 독립영화 감독이 전문 촬영장비를 사용해 학생들과 영화 제작과정을 교육한다. 첫 대상자로 태안군 송안초등학교에서 40명의 초등학생이 선정됐다. 앞으로 매년 8회 전교생 60명 정도의 초등학교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CJ CGV는 이를 위해 비영리 공공영상미디어센터인 미디엑트와 손을 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