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유플렉스 지하2층 행사장에서 '제1회 월드 란제리 페어'를 진행한다.남성 전용 란제리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 8곳이 참여해,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특히 큰 사이즈 속옷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가는 점을 감안해 C컵 이상의 제품을 따로 모아 별도의 코너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남성용 란제리 물량을 일반 행사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