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박외병 안양동안경찰서장이 북한 전쟁 위협 발언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인덕원역을 찾아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인덕원역의 비상대피로, CCTV 실태 등을 확인해 북한발 위기속 대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미사일 발사 등 북한 전쟁 위협의 비상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 강화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대테러 대비 태세를 확립 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