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지역사회복지 후원금 ‘쾌척’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지역사회복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김태종)는 다문화가정 통합사례관리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금 720만원을 위스타트 새싹지역아동센터에 후원했다.

이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