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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광역조감도.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지난달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청약에서 1순위 마감된데 이어 80%에 육박하는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이 업체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 기간동안 78%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호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소장은 “시범단지 입지에 뛰어난 상품, 저렴한 분양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요인인 것 같다”며 “이번 주말에 잔여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청약 당시 평균 2.5대 1, 최고 30.6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동, 총 904가구(전용 84~99㎡)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159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