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기부양 기조 지속 기대 등으로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8.78포인트(0.88%) 오른 1만4802.24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19.12포인트(1.22%) 상승한 1587.73에 장을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59.40포인트(1.83%) 오른 3297.25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