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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아랫줄 가운데)이 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개막식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13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는 물론 경기도내 동호인들의 의정부시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