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주말 일본에서 강풍과 폭우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주요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주말 홋카이도와 후쿠시마현, 가고시마현 등지에서 강풍이 불었는데 그 위력은 순간 최대 풍속 30∼40m에 달했다.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는 시간당 최대 91.5mm의 폭우도 쏟아졌다. 이로 인해 지난 주말 일본 전역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