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서종면이 명품 디자인마을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서종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주민, 공무원 300여명과 서종면 일대에 봄꽃 팬지 1500여본을 식재 했다.또 주민들은 이날 방치쓰레기 5톤과 폐비닐 8톤 등을 수거했다. 백종식 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서종면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