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도농동 중앙선 관통 지하차도를 임시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이 지하차도는 길이 180m, 폭 23m 왕복5차로로, 도농동 가운택지지구와 부영아파트를 잇는 지하차도다.시는 도로선형과 신호체계를 정비, 올해 상반기까지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