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실시

2013-04-01 13: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 금촌역 광장 및 문화로 일대에서 거리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 등 파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건소 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피켓 거리 행진 및 리플렛, 홍보물을 배부했다.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크게 반기며 금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은 금연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금연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