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달 21일까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2일 신당1동 주민센터 앞을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중구 친환경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기술자 5~6명이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 단지를 돌며 무상으로 점검한다. 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 간단한 정비는 무상 수리하고 부품은 원가로 교체해 준다. 우천 시에는 다음날로 연기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