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생명이 배당 축소 우려에 장 초반 1%대 약세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1.44%)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달 금융당국은 올해 상법 개정안 적용에 맞춰 보험사들의 배당이 축소될 것으로 보고 배당정책 관련 지도 공문을 각 사에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