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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메디앙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령메디앙스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천연 살균 성분이 강화된 세탁비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 받은 7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돼 항균효과와 살균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아의류용과 얼룩제거용, 살균세탁용 등 용도가 구분돼 출시돼, 의류 종류나 오염 정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거나 의류를 삶아야 하는 불편함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세탁비누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엄마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