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모린스가 회계감사 결과 의견 적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모린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린스는 최근 3사업 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 넘어서는 손실이 발생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지난 27일에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주권매매거래도 지난 28일 정지됐다. 하지만 담당회계법인의 감사결과 의견 적정을 받아 다시 거래가 시작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