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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다니엘 불구속 (사진:비앙카 미니홈피 & 투웍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비앙카와 DMTN 다니엘이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28일 연예인이 포함된 미국 유학파 등 6명을 대마 알선, 흡연 등 혐의로 기소했다. 대마를 판매한 영어학원 강사는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은 미국 동부나 LA 등 학교에 다니면서 수시로 대마를 팔고 흡연했다. 모두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