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정 기자=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윤철규 청장 및 도내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진압부대 지휘검열’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5개 상설중대 및 3개 경찰서 경찰관 약 600여명이 실시한 봉술, 방패술, 실전위주의 연합대형전술 등 각종 훈련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정부세종청사 이전으로 대규모 집회시위가 자주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인권을 보장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집회시위 상황에 맞는 현장대응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