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신용사업 대표이사에 이원태 선임

2013-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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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협중앙회 총회 개최 … 비상임이사 14명도 선출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수협중앙회 신용사업대표이사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수협 2층 강당에서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원태 씨를 신용사업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달 15일부터 4년간이다.

이원태 신임 신용사업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 재경부, 기재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협 조합장 가운데 중앙회 비상임이사를 맡을 14명을 함께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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