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다음달 4일까지 용산 개발 정상화방안 확약서 접수

2013-03-28 11:26
  • 글자크기 설정

4월 5일 드림허브, 8일 코레일 이사회 개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추진 중인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가 정상화 방안에 대한 확약서 접수일을 다음달 4일로 확정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당초 확약서 접수일을 다음달 2일로 정했으나 일정이 촉박하다는 민간 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2일을 늦췄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15일 제안한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민간출자사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서를 토대로 용산사업 정상화 방안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코레일은 확약서 접수 후 다음달 5일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이사회 및 주주총회, 8일 코레일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같은달말 조직개편을 완료한 후 연내 사업계획 등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