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한익스프레스와 종합물류 대행서비스 협약

2013-03-28 10: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죠스떡볶이’를 운영중인 죠스푸드는 전문 종합 물류회사 한익스프레스와 물류서비스 효율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익스프레스는 물류시스템 구축부터 창고보관, 재고관리 등 죠스푸드의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죠스푸드는 한익스프레스만의 스마트한 신선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배송은 물론 중장기적인 안목의 물류 컨설팅으로 물류 프로세스 개선까지 기대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작년에만 13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 급성장했고 현재 3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전국적인 가맹 개설 수요 증대에 따라 영남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죠스푸드는 가맹점 수 증가에 따라 발생 가능한 물류 관리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며,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 물류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죠스푸드의 전용 냉장, 냉동, 상온 공간으로 총 1200평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배송차량에도 저온운반 시스템을 완비, 식재료가 처음 상태로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했다. ‘당일배송 당일소비’의 원칙대로 신속한 배송을 위해 한익스프레스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26개의 출고라인을 확보했으며, 주 6일 배송시스템도 갖췄다.

주야간 전담 인력을 배치해 물류관리는 물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한 콜센터도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