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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영상에는 거북이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헤엄을 치던 거북이는 물고기 모양의 스티커를 발견하고 입을 벌려 돌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어항 벽에 부딪히고 만다.
물고기가 스티커라는 사실을 모르는 거북이는 계속 벽에 부딪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쌍하지만 귀여워”, “이게 ‘그림의 떡’이라는 거지”, “주인분, 어서 사료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