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희망의 1만 그루 나무 나누기’ 행사

2013-03-26 15: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 청정원은 2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2012 희망의 1만 그루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한국녹색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대상이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마다 식목일을 앞두고 여는 행사다.

이번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는 소나무, 살구나무, 벚나무, 목련 등 13종의 묘목 1만 그루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각 묘목 별 특성 및 관리법 등을 가르쳐 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OX퀴즈 존과,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목재 다용도 보관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대상은 매년 진행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외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환경정화운동, 청정원 행복나눔 숲캠프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