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시내버스-승용차 추돌해 19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홍성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19명이 부상을 당했다.26일 오전 10시34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교차로에서 A(54)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B(36·여)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시내버스가 논으로 떨어져 A씨와 승객 17명이 다쳤으며, B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