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강북 딜러에 아주네트웍스 선정

2013-03-26 11:24
  • 글자크기 설정

강북권 판매 허브로 집중 육성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북 신규 딜러사에 아주네트웍스를 선정했다. 사진은 일산전시장의 모습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에 아주네트웍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재규어·랜드로버와 MOU를 체결한 아주네트웍스는 오는 4월부터 서울 강북권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또 올해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신축해 사고수리 등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 딜러로 활약할 아주네트웍스는 수입차 유통 전문기업. 특히 모기업인 아주그룹의 자동차 판매, 금융, 정비 등 자동차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자동차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대표는 “아주네트웍스의 고객 서비스가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규어·랜드로버와 아주네트웍스는 올해를 중요한 도약의 기회로 삼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신규 딜러 선정에 따라 전국에 총 8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