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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북 신규 딜러사에 아주네트웍스를 선정했다. 사진은 일산전시장의 모습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에 아주네트웍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재규어·랜드로버와 MOU를 체결한 아주네트웍스는 오는 4월부터 서울 강북권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또 올해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신축해 사고수리 등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대표는 “아주네트웍스의 고객 서비스가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규어·랜드로버와 아주네트웍스는 올해를 중요한 도약의 기회로 삼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신규 딜러 선정에 따라 전국에 총 8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