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란 “Friendly, Free, Fair & Forever”를 의미하며, 학생들과 친구처럼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참스승을 뜻한다.
F4 선생님 되기는 좋은 상담교사로 거듭나기 위한 상담교사들의 스터디 활동이다.
F4선생님 되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7월, 9월, 11월에 연간계획에 의해 진행된다.
그룹별로 주제를 정하여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상담프로그램 및 기법을 함께 만들어 간다.
또 12월에는 스터디활동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좋은 프로그램을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김 교육장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학생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애쓰는 상담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크게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