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알레르기질환 제대로 알기' 내달 공개강좌

2013-03-26 08: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질환 제대로 알기’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시민을 위한 알레르기 시민강좌인 이번 강좌는 알레르기질환 전문 의료진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소아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환경관리와 면역치료’ 등에 증상 및 예방법, 관리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담당 교수가 진행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사전등록자 5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시험 및 판독을 무료로 진행한다.

양민석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는 “갈수록 높아지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 수요를 반영하여 여러 질환을 한번에 다루는 통합 공개강좌를 준비했다”며 “연관된 주요 질병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통해 올바른 관리법을 배우고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질환 강좌 사전등록은 4월1일까지 전화(1577-7581)와 홈페이지(www.atopyinfocen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