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을 위한 알레르기 시민강좌인 이번 강좌는 알레르기질환 전문 의료진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소아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환경관리와 면역치료’ 등에 증상 및 예방법, 관리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담당 교수가 진행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사전등록자 5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시험 및 판독을 무료로 진행한다.
양민석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는 “갈수록 높아지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 수요를 반영하여 여러 질환을 한번에 다루는 통합 공개강좌를 준비했다”며 “연관된 주요 질병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통해 올바른 관리법을 배우고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질환 강좌 사전등록은 4월1일까지 전화(1577-7581)와 홈페이지(www.atopyinfocen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