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임원 인사 단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웅제약은 4월 1일부로 정종근 전무를 지주회사인 (주)대웅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이호경 전무를 신규사업본부 고문 겸 (주)힐리언스 부사장, 백승호 전무를 신규사업본부장 겸 (주)DNC 부사장, 경영관리본부장겸 ㈜대웅바이오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노갑용 상무대우는 상무 승진과 함께 ETC 사업본부장으로, 김병우(서울1사업부장)∙ 최수진(전략기획TFT장) 상무대우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진호정 상무대우는 OTC 사업본부장을, 정찬길 상무대우는 OTC 마케팅실장을 맡게 됐다.

박병선, 이세찬, 윤대수 부장은 신임 임원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민석 수석연구원도 이사대우 승진과 함께 신제품 연구소장으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