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고객 900명,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2013-03-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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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프닝 투어 행사 성황리 개최

BMW모토라드가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시즌 오프닝 투어 2013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BMW모토라드]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모토라드는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시즌 오프닝 투어 2013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BMW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900여명의 고객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와 단체 기념 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 기원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BMW모토라드 라이더 이원규 시인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고객 대표 등이 차례로 배례와 음복을 하며 올해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BMW모토라드 고객과 가족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기부된 금액은 건강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 김효준 사장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모든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BMW모토라드는 올해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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