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BHC는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치킨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BHC 직원들은 우쌀윙, 순살치킨, 콜팝치킨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한편, BHC치킨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선덕원은 60여명의 여자 어린이들만 생활하고 있는 보육 시설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4년째 선덕원을 방문하고 있는데 항상 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오게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만남을 통해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