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국내 펜션 최대 58%할인

2013-03-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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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지난 18일 ‘반값할인 소셜커머스’코너를 오픈했다고 25일 박혔다. 가격을 낮춘 상품을 다수 확보해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기존 2127개의 펜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던 인터파크투어는 ‘반값할인 소셜커머스’ 오픈으로 총 2334개의 온라인 최다 펜션 상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여행객은 최대 58% 할인(현재 기준)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펜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요상품으로는 강촌 카시오페아 7만5000원(정상가 18만원), 가평 클럽아일랜드 9만9000원(정상가 18만원), 경주 펜션 뜨라네 3만9000원(8만원) 등이 있으며, 앞으로 매주 새로운 할인율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 이기황 국내사업본부장은 “소셜 펜션 오픈을 계기로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 상위 1%에 해당하는 풀빌라·럭셔리 펜션부터 소셜커머스 가격의 실속 펜션까지 다양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고객이 소셜 펜션으로 가볍게 실속 있는 봄 여행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의 올해 펜션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가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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