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그만" 함양서 크레인서 추락해 2명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함양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24일 낮 12시쯤 경남 함양군의 한 건물 옆에서 간판 설치작업을 하던 1t 크레인이 넘어지며 작업중이던 A(63)씨와 B(46)씨가 사망했다.지상 12m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강풍이 불며 넘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