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지사 우근민)는 23일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 ‘지구를 위한 1시간’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하에 해마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에 실시되는 행사이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52개국 7,0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