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논문 표절 의혹? 과학적 지적 아니라 트집"

2013-03-23 14:10
  • 글자크기 설정

김미화 "논문 표절 의혹? 과학적 지적 아니라 트집"

김미화 (사진:김미화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화는 23일 "지금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과학적인 지적이 아니라 트집을 잡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논문의 재인용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이미 학계에서 누구나 다 아는 이론을 인용한 것이고 내가 썼다고 한 것도 아닌데 매도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예인 평판이 방송 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 부분 표절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