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용만 편집, 불법 도착 혐의로 목소리만 출연 자기야 김용만 편집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자기야 MC인 김용만이 통편집됐다.21일 SBS '자기야' MC인 김용만은 불법 도박 혐의로 결국 통편집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는 김용만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제작진이 풀샷과 목소리를 제외하고 최대한 드러내는 통편집 조치를 취한 것.앞서 김용만은 2008년부터 스포츠 도박 사이트로 10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지며 자진하차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