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남성(雲南省) 쿤밍(昆明)에서 이루어진 성매매단속에서 적발된 이 남성은 "나 당원이야"라고 공안들에게 버럭 호통을 쳤으며 이어 "외부기업의 투자유지가 쉬운 줄 알아, 너희 공안이 지금 쿤밍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어"라고 도리어 화를 냈다. 또 이 남성은 "쿤밍시의 발전은 우리들 상회가 이끌고 있다. 시정부 지도자들도 우리를 의지하고 있다"며 위세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적을 당장 제거해라” 혹은 “뭐 당의 이름으로 성매매를…”와 같은 격한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