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모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사고 이후 도와주신 경찰관님들과 해양 경찰관님들, 렉카기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나 저로 인해 놀라셨을 버스 안 승객분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연락처 모두 받아 두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장근석은 태국 출국을 위해 자신의 차를 몰고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조수석 쪽 바퀴가 펑크가 나며 앞에 달리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장근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