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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에서 결정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국무원 직속기구로 신문 출판 온라인게임을 관장하는 신문출판총서와 TV·라디오·영화산업을 관리하는 국가 광전총국을 통폐합해 설립한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간판이 22일 새로 걸렸다. 본래는 새로 통폐합된 기구명을 '국가신문출판광파전영전시총국'으로 결정했으나 14글자로 너무 길어서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 변경했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초대 국장에는 차이푸차오(蔡赴朝) 전 광전총국장이 재기용됐다. [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