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은행(일본 중앙은행) 구로다 하루히코 신임 총재가 온 힘을 기울여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했다.2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구로다 신임 총재는 이날 오전 아베 신조 총리로부터 사령장을 받았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사령장을 받은 후 취재진에게 “2명의 부총재와 온 힘을 기울여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