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린푸르지오, 1순위 청약경쟁률 3.26대 1 기록

2013-03-21 09: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0일‘창원 마린 푸르지오’1순위 청약결과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창원 마린 푸르지오 1·2단지는 총 2132가구 중 특별공급 된 142가구를 제외한 1990가구 모집에 6485건의 청약이 접수돼 3.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 59㎡ 타입은 94가구 모집에 1470 건이 접수돼 1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16개 타입 중 단 3개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1순위 마감된 결과다. 대우건설은 미달된 3개 타입도 2순위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초대형 단지라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는데, 진해에서 가장 투자가치를 높은 시운학부 부지라는 점과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0월말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로 창원광장과 이마트 창원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577-574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