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플랜B 마련… 21일 의회에 제시

2013-03-21 07: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구제금융 승인에 실패한 키프로스 정부는 플랜B를 마련, 21일 의회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키프로스 정부 관리는 이같이 밝히고 의회가 새 법안 제출 당일에 표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플랜B는 예금 과세율을 낮추고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내용을 추정된다.

앞서 키프로스 의회는 지난 19일 예금에 최대 10%를 과세하는 구제금융 협상안 비준을 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