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20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동광 KBL 감독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깊은 반성과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구단의 감독들은 열의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3월 22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한국 프로농구.
승부조작으로 큰 실망감을 안겨준 만큼 정정당당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