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의 ‘커핑 클래스’는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 기술을 전문 커퍼와 바리스타와 함께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3월부터 격주 간격으로 매월 2회 개최되며, 커피의 맛을 원산지, 등급, 가공법 등으로 나눠 매회 다른 주제로 실시된다.
오는 3월 22일 실시되는 ‘커핑 클래스’는 생두 원산지와 가공법에 따른 맛의 차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사전에 ‘커피 휘엘’을 방문하거나 쟈뎅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원두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원두에 대한 관심도 높이지는 추세” 라며 “커핑 클래스를 통해 향후 커피 전문교육 및 세미나 등의 심화과정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