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옥외광고 공공시설물 일제 정비 나서

2013-03-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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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새봄을 맞아 오염 및 부식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달부터 480개의 옥외광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파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염된 시설물은 세척하고 녹슬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도색 및 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설치된 지가 오래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 공공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 공공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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