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은 평생교육원장, 헤어디자인과 교수,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문과 학생에게 감사패와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날 입학한 미용아트최고지도자과정(15기) 22명과 헤어커트과정(4기) 17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30주간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교육받는다. 특히 국제적인 미용트렌드에 맞춘 교과과정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교육은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며 미용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순흠 원장은 “헤어과정은 지난 15년간 4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미용인의 산실로 거듭났다” 며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체와 연계를 강화하고 동문회, 지역 모임 등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