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보해그룹 계열 창해에너지어링이 인수.합병 가능성에 5거래일째 급등 중이다. 2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창해에너지어링 주가는 전일 대비 13.64%(440원)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 가운데 3거래일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창해에너지어링은 지난 18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창해에너지어링의 최대주주는 지분 46.68%(355만7956주)를 보유한 창해에탄올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