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서장훈 19일 오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국보센터' 서장훈 선수의 은퇴식. 서장훈 선수가 자신을 위해 준비된 은퇴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 KT소속의 서장훈 선수는 이날 전주KCC와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15년간 화려했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